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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7+’ 퇴소자 발생하나? 엇갈린 러브라인

질투로 시작된 감정이 문화 차이로까지 번지는 대혼돈 사태
뉴스일자: 2025-02-03



다국적 솔로남녀가 세 번째 데이트 선택 후 대혼돈 사태에 휩싸였다.

31일 오후 3시에 공개된 LG U+모바일tv 연애 예능 ‘레인보우7+’ 7회에서는 두 번째 ‘뉴페이스’ 수아가 레인보우 아일랜드에 합류하는 가운데, ‘3대 킹(King)’과 ‘3대 퀸(Queen)’이 선발돼 새로운 데이트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앞서 두 번이나 ‘킹’이 돼 ‘인기남’ 왕좌에 오른 승훈은 이날도 ‘킹’에 뽑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마오, 유나, 일함과 데이트를 즐겼던 승훈은 ‘3대 킹’에 호명된 뒤, ‘뉴 시티즌’인 수아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수아는 승훈에게 호감을 품었던 터라 승훈과 데이트 매칭이 되자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승훈은 자신이 킹이 될 경우, 데이트 상대로 마리나를 염두에 두고 있어서 수아와 온도 차를 보였다.

드디어 승훈-수아는 둘만의 시간을 가졌는데, 수아는 승훈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쏟아내며 호감을 표현했다. 반면 승훈은 수동적인 답변만 내놓았다. 또한 수아는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편”이라고 말했지만, 승훈은 “난 자신을 잘 모르겠다”고 답해 너무 다른 성향 차를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인기녀’ 유나는 ‘3대 퀸’에 오른 뒤, 데이트 상대 지목에 나섰다. 그동안 니코와 로디온의 열혈 대시를 받아온 유나는 한참 고민하다가 의외의 선택을 했다. 이로 인해 ‘시티즌 하우스’는 대혼란에 빠졌다. 특히 킹과 퀸의 데이트 상대 지목이 끝나자 격한 감정에 휩싸인 시티즌들은 다른 이들에 대한 서운함과 불만을 드러냈다. 급기야 한 시티즌은 “나 너무 힘들다. 집에 가고 싶다”라며 퇴소 의사까지 보였다. 또한 이 시티즌은 “조금 더 상대를 배려해줬으면 좋겠네”라고 누군가에 대한 불편함을 내비쳐 긴장감을 조성했다.

그런가 하면, 시티즌들은 저마다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문화 차이 때문에 오해와 갈등에 빠졌다. 순조롭지 않은 러브라인으로 괴로워하던 한 남성 시티즌이 “대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토로하자, 고민 상담을 해주던 한 여성 시티즌이 “남자를 얻기 위해서 과시적인 행동을 하지만, 결국 깊이가 없다”라고 해당 여성이 속한 문화권의 데이트 성향을 설명해주는 것. 나아가 이 여성 시티즌은 뒷담화까지 가동하면서 특정 여성 시티즌을 적극 견제했다. 이 시티즌은 다른 남성 시티즌에게 “그녀는 드라마 주인공처럼 행동한다. 드라마를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고 해 또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과연 다양한 나라에서 모인 시티즌들이 서로에 대한 오해와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이상형 상대’와 로맨스를 키워갈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사진 제공 : LG U+모바일tv ‘레인보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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