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프리미엄 쿠셔닝 러닝화 젤-님버스 27(사진)을 출시한다.
젤-님버스 27은 지난 모델보다 미드솔 높이가 2mm 더 높아졌고, 가볍고 부드러운 쿠션감을 제공하는 FF BLAST™ PLUS ECO 폼이 적용됐다. 이 쿠셔닝은 약 24% 바이오 기반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미드솔 높이를 더했으나 무게는 그대로 유지해 한층 더 편안한 러닝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기존 니트 갑피 대신 새롭게 적용된 엔지니어드 자카드 메쉬 갑피는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장거리 러닝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품의 후족부에는 아식스의 대표 충격 흡수 기술인 퓨어젤도 적용됐다. 기존 젤(GEL™) 대비 약 65% 더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착지 시 충격을 최소화하고, 더욱 부드러운 러닝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아식스그립과 아하플러스 러버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아식스그립 아웃솔이 적용되어 뛰어난 접지력, 부드러움, 내구성을 동시에 실현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 있게 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아식스 글로벌 제품 기획 수석 매니저인 로라 볼겐은 “젤-님버스 27을 통해 쿠셔닝 기술을 한층 발전시켰습니다.
이 프리미엄 쿠셔닝 러닝화는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러너의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번 젤-님버스 27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식스의 신제품 젤-님버스 27은 2월 14일부터 아식스 공식 온라인몰(https://www.asics.co.kr/)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아식스(ASICS), DI.M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