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7일 월요일
 
 
  현재위치 > 뉴스지닷컴 > 경영

랜섬웨어부터 돼지도살까지... 노련해진 사기행각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국제

 

과학기술

 

연예

 

스포츠

 

자동차

 

부동산

 

경영

 

영업

 

미디어

 

신상품

 

교육

 

학회

 

신간

 

공지사항

 

칼럼

 

캠페인
한살림 ‘우리는 한쌀림’ 쌀 소비 캠페인 시...
1000만원짜리 인공와우, 건강보험 지원 ‘평...
- - - - - - -
 

대성산업, 액면가 감액 무상감자 추진

주주환원정책 기반을 위한 전략적 무상감자
뉴스일자: 2025-03-14

대성산업(코스피 128820, 공동대표이사 김영대, 이은우)은 주주가치 제고와 적극적인 주주 환원정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액면가 감액 방식의 무상감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성산업은 현재 액면가 5000원인 보통주를 액면가 1000원으로 감액하는 5:1 무상감자와 결손금 보전을 통해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액면가 감액 방식의 무상감자는 발행주식 총수는 변경되지 않고 주권의 액면가를 감액해 자본금을 낮추는 방식의 감자로, 자본총계는 감자 전후로 바뀌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자본잠식 해소 목적의 무상감자와 달리, 회사는 자본총계가 5632억원이고, 자본금은 2262억원으로 자본금의 약 2.5배 수준의 견실한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배당가능이익을 산출하기 위한 감자로서 주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환원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대성산업은 실제로 연결기준 5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나, 과거 지주사(대성합동지주)와의 합병으로 인해 발생된 합병차손 영향으로 배당가능이익이 산출되지 않는 다소 일반적이지 않은 자본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대성산업은 3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결손금 보전을 통해 합병차손의 일부를 감소시킨 후 무상감자를 통한 자본재조정으로 배당가능이익 확보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또한 배당선진화 정책에 따른 배당기준일도 변경하는 등 ESG경영 강화 및 정부의 기업밸류업 추진 등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 마련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대성산업



 전체뉴스목록으로

K-tech에 대한 관심, 해외진출 노린다면 지금이 적기
현대로템, 모로코 2층 전동차 사업 수주
HS효성첨단소재, 하노버·파리 글로벌 전시회 동시 출격
삼양사, 스페셜티 솔루션으로 해외 공략
GS25 와인25플러스, 비수도권 매출 123% 급증
비버웍스-이삭토스트, 고객 경험 혁신을 이끄는 브랜드앱 출시
LIG넥스원, 2024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LIG넥스원, 콜롬비아 국제 해양방위 컨퍼런스 참가
엑셈, 10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공시
GS25, 인기 아이돌과 협업해 1020세대 마음 사로잡는다
대성산업, 액면가 감액 무상감자 추진
글래드컴, 수출 전문 상사 역할 확대
LS일렉트릭-부산정관에너지, 에너지관리시스템 사업 ‘맞손’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25년 1차 입주기업 모집

 


공지사항
알리우브 Alliuv 중문 표기 '阿联备 (阿聯備)'
알리알 Allial 중문 표기 阿利尔 阿利爾
뉴퍼스트 New1st 중문 표기 纽壹新(번체 紐壹新), N1 纽1
미디어아우어 Mediaour 중문 표기 媒体我们 媒體我們
엔코스모스 : 이씨 'EnCosmos : EC' 중문 표기 以宙
아이디어론 Idearon 중문 표기 以迪论 以迪論
바이오이니 Bioini 중문 표기 必药研 必藥硏
오스프롬 Ausfrom 중문 표기 奥斯福牧
에너프롬 Enerfrom 중문 표기 额能福牧(額能福牧)
베네프롬 베네인투 중문 표기 宝乃福牧 宝乃因托(寶乃福牧 寶...
알프롬 Alfrom 중문 표기 阿尔福牧 阿爾福牧
뉴스지 한자 표기에 대만식 음차 표기 '纽斯集 니우시지' 병기

 

회사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책임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고객센터

기사제보 이메일 news@newsji.com, 전화 050 2222 0002, 팩스 050 2222 0111, 주소 :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27길 60 1-37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등록 : 서울 자00447, 등록일자 : 2013.12.23., 뉴스배열 및 청소년보호의 책임 : 대표 CEO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