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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곰팡이 예방법…오염시 폐기해야

낱알 변색시키고 독소 만들어
뉴스일자: 2014-06-04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여름철 곡물 곰팡이 예방법을 소개했다.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에는 곰팡이들이 더 쉽게 증식해 낟알을 변색시키고 독소를 만들어 곡류의 안전성을 떨어뜨린다.

곡물을 저장하는 중에는 아스퍼질러스(Aspergillus sp.)와 페니실리움(Penicillium sp.)이라는 곰팡이에 오염되기 쉬운데 이들은 주로 변질된 백미에서 발견된다.

곰팡이 증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습도와 온도이다. 농가와 미곡종합처리장에 저장 중인 곡물이 곰팡이에 의해 변질되는 것을 막으려면 안전한 저장과 관리가 필요하다.

농가에서는 곡물을 저장해 놓은 곳에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하고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며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곡종합처리장은 곡물을 쌓아두지 말고 저온 저장고에 넣는다. 저장고의 온도는 15℃ 이하로 하고 상대 습도는 65%에 맞춰야 이슬 맺힘을 막을 수 있다.

일반 창고에 보관할 경우 내부 전체에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충분히 환기시켜 건조하게 유지한다. 보관 온도가 30℃ 이상이면 곰팡이가 급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또한, 미곡종합처리장은 일반적으로 곡물의 저장 기간이 수개월이므로 저장할 때부터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해충은 곡물을 손상시키고 곰팡이 오염을 전파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해 곰팡이를 예방해야 한다.

곰팡이로 변질된 곡물은 독소에 따른 오염의 우려가 있고 조리와 가공으로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변질이 의심되면 곡물을 폐기하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 유해생물팀 이데레사 연구사는 “여름에는 가정에서도 개봉한 곡물은 청결하고 건조하게 보관하도록 유의해야 한다.”라며, “곰팡이는 낮은 온도에서도 천천히 번식할 수 있으므로 장기간 냉장 보관하는 것보다 최대한 빨리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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