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공명, 강유석, 조이현
대한민국 대세 스타 3인방이 한자리에서 만났다. 바로 30일 성수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비건 뷰티 브랜드 아닐로 행사장을 방문한 것.
첫번째로 등장한 공명은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최수영을 향해 묵직한 진심을 품은 서의준 역으로 연기 내공을 입증하며 새로운 로맨스 남주 반열에 오른 대세중의 대세 스타. 이날 공명은 블랙팬츠에 트위드 스타일 가디건을 매치하여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두번째로 등장한 스타는 바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강유석. 이날 베이지컬러 트위드 스타일의 아우터와 같은 컬러의 팬츠를 매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오는 6월 23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장착한 MZ 무당역으로 연기변신을 선언한 조이현은 블루계열의 플라워 레이스 스타일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현장을 가득 메우고 있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럽 작은 골목의 오래된 바스하우스(bathhouse)에 초대된 듯한, 고요함 속에 따뜻함이 담긴 아닐로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 스토어에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한 3명의 대세 스타는 ‘나만의 개성 있는 향을 마음껏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어서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문을 여는 아닐로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샤워하우스, 시간과 감각의 재발견’을 콘셉트로 한다. 해당 매장은 단순한 샤워 공간이 아닌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리추얼을 찾는 경험의 장소로 구성했으며, 빈티지 프렌치 무드의 섬세하고 우아한 디테일로 고전미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의 사이에서 시간을 뛰어넘은 듯한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다.
아닐로 관계자는 “아닐로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를 체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닐로만의 특별한 무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료 제공 : 아닐로 & 더핑거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