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절 경험자를 직접 인터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자, 이제 댄스타임’(연출: 조세영, 배급:키노엔터테인먼트)이 6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세 차례에 걸친 테마 시사회를 개최한다.

6월 19일 오후 7시, 낙원상가 4층의 아트라운지 멋진 하늘에서 개최되는 ‘옥상 시사회’는 ‘여름밤, 그녀들의 솔직한 이야기’ 라는 주제로 영화계 관계자 및 지난 한 달간 진행한 텀블벅 후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을 초대하여 진행된다.

6월 21일과 24일 오후 7시, 대학로 CGV 무비꼴라쥬에서 개최되는 커플 시사회와 가족 시사회는 각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커플과 가족들을 초대한다.

 <자, 이제 댄스타임>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상영에서 두 번의 상영 모두 매진을 기록하였고 영화제 등에서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이 “올해 최고의 영화!”, “대한민국 남성들이 꼭 봐야할 영화”, “놀라운 다큐!”라고 극찬했었다.

어디에나 있는 그녀들의 어디에도 없는 인터뷰 <자, 이제 댄스타임>은 6월 26일 인디스페이스, 인디플러스 등에서 개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etsdance.kr)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키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