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알바몬 회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프로모션 ‘2025 여름 알바 페스타(이하 여알페)’를 진행한다.

여알페는 알바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방학과 휴가철, 구직자들이 알바몬을 통해 보다 손쉽고 즐겁게 알바를 구하고 건강한 여름을 났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기획한 캠페인이다. ‘여름은 뜨겁게! 알바를 즐겁게!’라는 콘셉트로 8월 31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크게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알바몬 GO’는 현재 내 위치 기반으로 주변의 알바 공고를 확인할 수 있는 ‘알바지도’ 기능을 활용한 이벤트다. 지도 곳곳에 숨어 있는 알바몬 공식 캐릭터 ‘모니’를 찾아 클릭하고 응모권을 획득하여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모니 찾기 미션 외에도 ▲신규 회원 가입 ▲이력서 업데이트 ▲공고 스크랩 ▲AI 추천 공고 알림 설정 등 보너스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권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알바지도는 알바몬이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위치정보 기반 공고 검색 기능으로,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비롯해 업계 내 최다 공고를 보유한 서비스다. 알바몬은 최근 지역 중심 커뮤니티의 확대와 이를 통한 알바 채용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하여, 사용자들이 별도의 검색 없이도 내 주변의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알바지도 서비스를 다시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또 다른 이벤트 ‘백만알바 GO’는 알바몬이 이디야커피와 함께 진행한 ‘수박 씨 바르기’ 알바와 같은 이색 공고를 확인한 후 지원하면 참여 완료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일급 100만 원과 함께 알바 콘셉트와 꼭 들어맞는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알바몬은 지난달 ‘씨 바른 수박 미식 연구원’을 모집하는 페이크 공고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공고조회수 36만, 지원자 6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 SNS상에서 하나의 ‘밈(meme)’으로 확산되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알바몬은 이번 여알페 기간에도 ‘여름’ 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해 이색 알바 모집을 이어갈 예정이다.

여름 알바 페스타답게 경품 또한 풍성하다. ▲현금 100만 원 ▲아이폰 16 ▲아이패드 에어 7세대 ▲슈프림 백팩 ▲휴먼메이드 파우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네이버페이 등 여알페 참여자라면 눈여겨볼만한 혜택이 가득하다. 당첨자는 9월 5일 발표한다.

김여름 잡코리아 통합브랜딩팀 팀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알바몬은 쉬지 않는다. 오히려 많은 분들이 알바를 구하기 위해 보다 분주히 움직이는 시즌”이라며 ”여름 알바를 찾는 많은 분들께서 여알페를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꼭 필요한 경품까지 획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바몬은 행사 스탭, 단기 알바 등 구직자 사이에서 꾸준히 수요가 많은 ▲인기 급상승 알바 채용관을 운영 중이며 ▲브랜드 알바 ▲급구 알바 ▲재택 알바 등 카테고리별 채용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또 알바몬 프로필과 지원이력 등의 활동내역을 AI가 분석해 맞춤 구직정보를 제공하는 ▲AI 추천알바 채용관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