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사진 사진작가 클라라 발자리와 스타일리스트 마르게리타 모로가 참여했으며, 뉴욕을 단순한 배경이 아닌 캠페인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담아내며 도시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그대로 포착했다. 

또한, 2025 봄 타미 걸 캠페인에 함께 했던 타미 진스의 앰버서더 장원영을 비롯해 컬쳐 셰이퍼인 사마라 신과 린제이 브르코브니크, 에니올라 아비오로가 등장한다. 남성복 라인은 발렌티노 보나치오, 필 소다, 이반 왕이 합류해 각자의 개성을 보여준다.

“이번 시즌은 타미 진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방식으로 뉴욕을 표현했습니다. 대담하고 다양하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도시의 매력을 담아 냈습니다. 
타미 진스의 정신은 각자의 개성을 당당히 드러내고 전통에 자신만의 변화를 더하는 것이며, 이는 세대를 초월해 영감을 줍니다.”
–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타미 진스 2025 가을 컬렉션은 헤리티지와 새로움을 결합한 시즌 아이템을 선보인다. 

매일 입기 좋은 깔끔하고 스타일로 빈티지 워싱과 자연스러운 톤이 조화로운 데님과 코듀로이, 체크, 테디, 니트 소재로 다양한 레이어링이 가능한 시즌 머스트 아이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 구현한 셔켓, 패딩, 아우터부터 오버다이드 블랙, 스터드 데님, 마이크로 미니드레스, 겨울 부츠 등 대담한 스타일의 파티웨어까지 만나볼 수 있다.

타미 걸 캡슐 라인은 이번 시즌 두 번째 챕터로 프레피와 스트릿, 과거와 미래, 디자이너와 DIY를 넘나드는 젠더-인클루시브 아이템을 선보인다.

타미 걸은 원래 1990년대 향수로 시작해 ‘아메리칸 쿨’을 상징하는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늘날에는 음악, 패션, 문화에 뿌리를 두면서도 새로운 세대를 위한 대화로 확장되고 있다.

2025 가을 타미 걸 캡슐 컬렉션은 오는 10월 15일부터 타미 힐피거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캠페인 속 제품들은 오프라인 매장은 현대판교, 경방 타임스퀘어, 신세계센텀, 롯데 광주 매장과 온라인 매장은 H패션, EQL,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 제공 : 타미 진스(Tommy Jeans)

기사 문의: DI.MA.CO 전예린 yerin.jeon@dima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