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기록하고, 선물하는 손끝의 따뜻함‘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한 해의 끝에서 마음을 전하는 몽블랑의 홀리데이 메시지를 서정적인 분위기로 담아냈다. 서강준은 특유의 차분하고 깊이 있는 무드로 몽블랑만의 정제된 감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영상 속에서 서강준은 몽블랑 기프트를 직접 포장하며 사랑과 소중함, 나눔의 의미를 은은하게 녹여냈다. 따뜻한 빛과 잔잔한 그림자가 어우러진 연말 분위기 속에서 몽블랑이 전하고자 하는 홀리데이 시즌의 설렘과 감성을 한층 깊이 있게 전한다.

이번 촬영에서 그는 ‘해피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을 비롯해 몽블랑의 레더 제품, 필기구, 워치 등 일상과 여행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절제된 스타일로 소화했다. 특히 몽블랑 아카이브의 손그림 일러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해피 홀리데이’ 토트백은 몽블랑 산기슭을 여행하는 커플이 빈티지 비행기, 기차, 날아 다니는 편지에 둘러싸인 모습을 표현했는데, 이는 글쓰기의 힘이 공간과 시간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한다는 메종의 오랜 믿음을 구현한 것이다. 이외에도 몽블랑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담아낸 그레인 레더 컬렉션, 마이스터스튁 필기구 등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을 홀리데이 기프트로 추천했다.

서강준과 몽블랑이 함께한 <맨 노블레스> 12월호 커버 화보는 맨 노블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에 등장한 제품은 몽블랑 부티크 및 공식 웹사이트(www.montblanc.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