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워터 브랜드 산펠레그리노가 서울 이태원 프로세스에서 글로벌 캠페인 ‘LIFE IS JUICIER(라이프 이즈 쥬시어)’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했으며, 오픈 단 이틀 만에 전 일정 예약이 마감돼 현재 추가 방문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높은 관심 속에 시작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 최초 산펠레그리노 이탈리안 스파클링 드링크(이하 산펠레그리노 ISD) 체험 공간으로, 브랜드의 시트러스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해변 마을을 모티브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칵테일 바 & 클래스 △키링 DIY △감성 포토존 및 포토엽서 만들기 등 체험 기회가 제공되고 있으며, △사전 예약 시 100%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와 SNS 방문 인증을 통해서 산펠레그리노 ISD 제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팝업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산펠레그리노 ISD를 기반으로 구성된 10종의 칵테일 메뉴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상큼한 시트러스 풍미의 알콜 및 논알콜 칵테일은 젊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한 음료 시음에서 나아가 특별한 하루를 경험하고자 하는 방문객을 위해 산펠레그리노는 사전 예약을 통해 ‘칵테일 만들기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클래스는 오픈 직후 단기간 내 전 회차가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실제 클래스에 참여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팝업스토어 운영 마지막 날까지 매일 1회차를 추가 편성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아시아 50 베스트 바(Asia’s 50 Best Bars)에 선정된 △바 참 △르챔버 △앨리스 청담 △소코바의 정상급 바텐더가 직접 각 바에서 개발한 칵테일 메뉴를 제공하는 게스트 바텐딩 세션이 열려 감각적인 여름밤을 완성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DJ 부스와 함께하는 저녁 시간 프로그램은 화창한 여름 해변을 모티브로 한 낮 시간의 분위기와는 차별된 리드미컬한 여름밤의 무드를 더한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산펠레그리노는 다양한 F&B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메뉴를 선보이며 산펠레그리노 ISD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파티세리 후르츠와의 협업을 통해서는 산펠레그리노 ISD의 네 가지 맛을 담은 과일 모양의 무스케이크와 올여름 처음 선보이는 멜로그라노 & 아란시아(석류 & 오렌지) 맛을 모티브로 한 신규 디저트를 기획했으며, 커피 전문 브랜드 이코복스커피와 산펠레그리노 ISD를 모티브로 개발한 한정판 레몬 티라미수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칵테일 클래스를 비롯한 팝업스토어 체험 프로그램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방문 신청 가능하며, 사전 예약 없이도 현장 방문 후 제품 구매 시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돼 보다 폭넓은 고객 참여가 가능하다.

산펠레그리노 아시아 & 재팬의 브랜드·디지털 매니저인 미쉘 추아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남부 이탈리아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 속 소소한 여유와 기쁨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LIFE IS JUICIER’ 캠페인의 모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도 산펠레그리노 ISD만의 상큼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펠레그리노 ISD는 천연 탄산수에 시칠리아산 시트러스 과일 원액이 블렌딩된 과일 탄산음료로, 인공감미료 없이 100%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폼펠모(그린 자몽) △리모나타(레몬) △아란시아타(오렌지) △아란시아타 로싸(블러드 오렌지) 등 4종에 이어 △멜로그라노 & 아란시아(석류 & 오렌지) 맛이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돼 총 5종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신제품 멜로그라노 & 아란시아 맛은 팝업스토어와 코스트코 국내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처 : 산펠레그리노